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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달살기 / 디지털노마드 장소 추천! 헝가리 - 부다페스트
    디지털노마드 2019. 10. 21. 07:59

    헝가리 부다페스트 - 다뉴브강과 국회의사당

    안녕하세요, 여행하는 개발자입니다.

     

    요즘 정말 많은 분들이 한달살기 하러 해외에 가시곤 하는데요.

     

    그중에서 저는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올해 8월 한달동안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한달살기를 했었는데 정말 좋았었습니다.

     

    지금부터 왜 부다페스트로 한달살기를 떠났는지, 어떤 점이 좋았는지, 어떤 점이 나빴는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부다페스트로 한달살기를 떠난 이유

    노마드리스트

     

    Nomad List

    Find your place to ❤️ live, 👩‍💻 work, and 💃 play

    nomadlist.com

    노마드리스트 메인페이지

     

    노마드리스트라는 디지털노마드로 지내기 좋은 도시들을 필터링 및 정렬을 해서 보여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노마드리스트는 유명한 디지털노마드 개발자가 1개월 1스타트업만들기 프로젝트로 만든 것으로 유명합니다.)

     

    저는 이 서비스를 사용해서 어디가 물가가 싼지, 어디가 덜 더운지 등을 조사해서 도시들을 추려냈습니다.

     

    저기 위에도 보시면 부다페스트가 1등으로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부다페스트가 마음에 들었던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물가가 싸다.
      • 동유럽이 주로 물가가 저렴한 편입니다. 실제로 있어보니까 식료품들은 많이 쌌습니다. 하지만 여행자들이 많이 가는 식당들은 한국과 물가가 동일하거나 비쌌다고 느꼈습니다.
    • 서울보다 덜 덥다.
    • 유럽쪽에서 살아보고 싶었다.

    위 이유들로 인해서 부다페스트가 끌렸었고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다음 포스트부터는 더 구체적으로 부다페스트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하기 좋은 사이트

    https://solsol.live/archives/1484

     

    일하기 좋은 카페 in 부다페스트

    전세계 많은 디지털노마드들이 부다페스트로 모이고 있다. 저렴한 물가, 다양한 문화 공간과 편의시설, 빠른 인터넷까지- 디지털노마드들이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도시이다. 그들을 위한 부다페스트 카페 5곳을 소개한다.

    solsol.live

    부다페스트에서 이미 한달살기를 해보신 솔솔라이브님의 블로그입니다. 여기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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